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4월 셋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무공과 테니스공, 그리고 진짜 골프공으로 한 달간 골프연습을 하였습니다.
한 달의 연습효과가 빛을 발휘하여 어르신들의 골프 퍼팅자세가 박세리선수를 보는듯 합니다.
홀안에 공이 아쉽게 벗어나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시며 '나이스샷'을 외치시는 어르신들의 응원에
다시 자세를 잡고 자신있게 골프공을 치십니다.

보드게임은 아이들, 젊은이들의 놀이문화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지만
어르신들도 충분히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보드게임의 규칙과 지속적인 기억을 되새기는 과정에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게임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떠들며
즐겁게 보드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COVID-19 바이러스의 확산추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센터 내 모든 분들의 체온을 하루 3회 측정하고 있으며, 매일 방역소독과
손씻기, 손소독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저희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는 COVID-19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지는 그 날까지
평소와 같은 철저한 예방수칙으로 COVID-19 바이러스를 이겨내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