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4월 넷째 주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에 생신이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푸짐한 생신상에 모든 어르신들과 전 직원의 축복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의 상징하는 꽃은 '벚꽃' 입니다.
꽃말은 배려심이 깊은 넓은 성격의 소유자로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늘 주위에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이 달의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보면 정말 꽃말이 정확한 것 같기도 합니다.
배려심으로 가득한 어르신들께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며
노래와 춤사위를 보여주시고 항상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행복바이러스에 매료되고 맙니다.

어르신들께서 가장 잘하시고 좋아하시는게 바로 노래입니다.
요즘 나온 트로트도 가사를 보고 한소절씩 천천히 따라불러보면 금방 익힐 수 있고,
노래를 배우겠다는 어르신들의 의지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열정과도 맞먹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