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0월 넷째 주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종이접기시간에는 귀여운 달팽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들으며 준비한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색종이를 접고
풀로 붙이며 귀여운 달팽이를 완성하셨습니다.
직접 만든 달팽이를 손자,손녀에게 가져다 주겠다며 가방과 주머니에
고이 접어 넣으시는 어르신들의 자식 사랑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10월 한 달동안 어르신들의 센터생활 모습과 프로그램 참여 모습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번 달 특화프로그램이었던 '나들이' 행사를 많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지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고민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