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11월 마지막 주, 12월 첫째 주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옛날엔 가마솥으로 밥을 지었지만 요즘은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것처럼
세월이 지나고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또한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의 물건과 현대의 물건을 같은 것끼리 비교하며 붙혀보고
옛 기억을 회상해보는 회상활동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어르신들이 센터에 출석을 하시면 '지남력 훈련'을 합니다.
'지남력'이란 시간과 장소, 상황이나 환경을 올바로 인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어르신들께 오늘의 날짜와 날씨, 센터 주소, 그리고 오늘 나온 뉴스 등을 알려드리며
어르신의 사고력, 판단력, 기억력, 주의력 등을 유지,향상 시켜드리는데 도움을 드리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웃음은 마음의 거미줄을 걷어주는 빗자루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음치료시간에는 다양한 강의와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르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웃음을 활용하여 치유함으로써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웃음치료시간 이후에 어르신들의 얼굴엔 웃음과 밝은 에너지가 물씬 풍깁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