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2월 마지막 주, 3월 첫째 주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긴 분은 뿅망치를, 진 분은 바구니를 잡아야 합니다.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이긴 어르신의 등을 뿅망치로 안마 해주고
이긴 어르신은 노래를 불러주면서 서로가 서로를 위해 즐거운 웃음을 주는
행복한 신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벌써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었습니다.
3월에는 삼일절과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이 있는 달입니다.
어르신이 직접 빈칸에 날짜를 적고 예쁘게 꾸미며 자신만의 개성있는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 달력을 보고 오늘이 몇 일인지 확인하는데 좋을것 같다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달력을 집에 붙혀 놓겠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