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4월 마지막 주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어르신들이 드실 맛깔스런 김치를 센터에서 직접 담급니다.
봄에 먹는 열무김치,무김치는 너무나도 맛있고 군침이 도는데요~
김치 뿐 아니라 어르신들이 센터에서 더욱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도 진심이신 '더 정성' 의 영양사 선생님과 조리사 선생님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근력이 약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은 실버요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호흡운동과 함께 스트레칭과 요가동작을 따라하다보면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은 일석이조의 실버요가시간입니다.

이번 종이접기 시간에는 딸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종이가 어르신들의 손에 가면 멋진 작품으로 뚝딱 완성이 되는데요~
우리 어르신의 손재주를 보시면 깜짝 놀라실껍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들으며 종이를 접고 가위로 오리니 맛스러운 딸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