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5월 첫째 주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0개의 볼링핀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힘보다 정확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르신마다 볼링공을 굴리는 자세가 제 각각 다른데요~
어르신들의 각기 다른 볼링 자세를 보는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있게 공을 굴리고 볼링핀에도 닿기도 전에 큰소리로 '스트라이크'를 외치는
어르신의 힘찬 구령 소리에 볼링핀이 쓰러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소근육을 자극하여 치매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며 작품완성을 통한
어르신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진행자의 설명을 듣고 스스로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히며 작품을 완성하였고
어르신들의 손에는 어느덧 예쁜 꽃 한송이가 피어났습니다.

다음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