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둘째 주 우리센터 소식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렸습니다.
전 직원이 어버이 은혜를 부르며, 머리숙여 인사할 때에는 가족모두가 눈물이 그렁그렁 했는데요
'어버이'는 역시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뜨거운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도 건강히 저희와 행복한 날 보내요~^^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점점 운동량이 늘어서 그런지, 실버요가가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유독 요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워 하셨답니다.

5월은 내가 주인공!!!
"이렇게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주인공 어르신의 말씀처럼 많은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 날은
역시 기분이 최고로 좋은날입니다~
이달 생신상도 자리가 부족할 만큼 풍성했습니다~ 준비해주신 보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션 수행하기!!'
"이사님~~~~!!!!" 이번주는 프로그램 시간 내내 이사님을 찾는 목소리가 30번은 들린 것 같아요~
미션지 뽑을 때마다 '이사님과 수행하는 짓궂은 미션이 수두룩해서 그런지 1시간 내내 웃음 소리가 가득했던 날이였습니다.

다음주에도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