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넷째 주 우리 센터 소식입니다.

어디선가 구수한 옥수수 냄새가 나지 않나요? 벌써 햇옥수수가 나왔나봐요 ㅎㅎ
옥수수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 간식으로 여름철에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미술 활동 시간에는 옥수수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노랑색 알갱이가 마치 옥수수 같아 침 넘어간다고 하십니다. ㅋㅋ

요리 수업이 있는 달은 어떤 메뉴인지 무척 궁금해 하시는데요~
어르신들과 불을 사용해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위험하지 않으면서 간단한 요리를 해야 하니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없음에 많은 아쉬움이 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요리 솜씨가 어마어마 할텐데 말이죠~^^)
이번 달에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꼬마 김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때요? 김밥 하나를 싸도 뭔가 다르지 않습니까?

신체활동의 게이트볼 시간입니다.
하나의 문을 통과할 때마다의 모습이 사진에서도 신중함이 보여집니다.
자세 좋고, 집중력도 좋고~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이 신체활동을 통해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분당 효 주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